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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JOURNAL

임플란트 수술 후 음식, 첫 일주일은 무엇을 어느 쪽으로 씹나

임플란트 수술 후 음식, 첫 일주일은 무엇을 어느 쪽으로 씹나
목차7개

수술을 마치고 거즈를 문 채 집에 돌아오면, 저녁 무렵 「이제 뭘 먹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는 고픈데 입안 한쪽은 아직 얼얼하고, 무엇을 어느 쪽으로 씹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음식은 마취가 풀린 뒤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것부터 시작하고, 첫 일주일은 수술하지 않은 반대쪽으로 천천히 씹는 것이 기본입니다. 뜨겁거나 맵거나 딱딱한 음식, 술과 담배는 그동안 미뤄 둡니다. 식사 범위를 넓히는 때는 실밥을 뽑으며 잇몸이 아문 모양을 본 뒤 진료에서 함께 정합니다.

수술 당일 저녁에는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요?

입술과 볼의 감각이 모두 돌아오면, 씹지 않고 넘길 수 있는 차갑거나 미지근한 음식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묽은 죽이나 미음, 계란찜, 으깬 두부, 식힌 수프처럼 혀로도 으깨지는 음식이 편합니다.

감각이 돌아오기 전에 드시지 않는 것은 입술이나 볼을 깨물어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국물도 온도를 제대로 느끼지 못해 데기 쉽거든요. 수술한 쪽 입술과 볼을 손끝으로 눌러 보아 반대쪽과 느낌이 비슷해지면 식사를 시작하셔도 됩니다.

물은 컵으로 자주 드시고, 빨아들이는 힘이 수술한 자리까지 전해지는 빨대는 첫 사흘 동안 쉬어 주세요. 침이나 물을 세게 뱉는 것도 수술한 자리를 덮은 피딱지가 떨어질 수 있어 피해 주세요.

임플란트 수술 당일 저녁에 먹기 편한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음식 네 가지 그림

첫 며칠은 어느 쪽으로 무엇을 씹어야 하나요?

씹는 쪽은 수술하지 않은 반대편입니다. 수술 뒤 2~3일은 당일 저녁처럼 묽고 부드러운 음식을 이어 가시고, 이 며칠은 음식이 수술한 자리에 닿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그 며칠이 지나면 꼭 죽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진밥, 잘 익힌 생선살, 두부조림, 푹 익힌 채소처럼 숟가락으로도 잘리는 반찬을 작게 덜어 반대쪽 어금니로 천천히 씹으시면 됩니다.

첫 며칠 미뤄 둘 음식은 세 가지로 기억하시면 쉽습니다. 뜨거운 것, 맵고 짠 것, 딱딱하거나 질긴 것입니다. 이런 음식은 수술한 자리를 자극하거나 피가 다시 나게 할 수 있습니다.

양쪽을 함께 수술했다면 한쪽으로 몰아 씹기가 어렵습니다. 이때는 씹을 일이 거의 없는 음식으로 며칠을 지내시고, 어느 쪽부터 쓰면 좋을지는 수술한 날 미리 일러 둡니다.

식사 뒤에는 물을 머금었다가 고개를 기울여 흘려보내듯 가볍게 헹궈 주세요. 수술한 자리는 실밥을 뽑기 전까지 칫솔을 대지 않고, 나머지 치아는 평소처럼 닦습니다.

붓기와 통증이 하루하루 어떻게 가라앉는지는 임플란트 통증과 붓기 경과 글에 시점별로 담겨 있으니 함께 읽어 보세요.

임플란트 수술 뒤 첫 며칠 반대쪽 어금니로 부드러운 음식을 씹는 방향을 표시한 치열 도식

실밥을 뽑은 뒤에는 식사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실밥을 뽑고 잇몸이 아문 모양을 본 뒤부터 식사 범위를 조금씩 넓힙니다. 실밥은 보통 수술 뒤 1~2주 사이에 뽑고, 정확한 날은 수술 범위와 회복 상태를 보고 정해 드립니다.

그날 저희는 꿰맨 자리가 잘 붙었는지, 잇몸 색과 모양이 고르게 아물어 가는지를 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수술한 쪽으로도 부드러운 음식을 씹어 볼지, 반대쪽 씹기를 며칠 더 이어 갈지를 안내해 드립니다.

그렇다고 평소 식단으로 한 번에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잇몸 겉이 아무는 데 드는 시간과 그 아래쪽이 단단해지는 데 드는 시간은 서로 다르거든요. 그래서 이때 넓히는 범위는 부드러운 반찬을 수술한 쪽에서도 조금씩 씹어 보는 정도까지이고, 씹을 때 그 자리가 아프면 며칠 더 반대편으로 씹으시면 됩니다.

식사를 마친 뒤 침에 피가 살짝 묻어 나오는 것은 첫 주에 흔히 있다가 지나갑니다. 다만 다음 약속 날짜가 남아 있어도 피의 양이 날마다 늘거나, 씹지 않을 때도 욱신거림이 점점 심해지면 그보다 일찍 들러 주셔도 됩니다. 수술 부위를 한 번 더 보고, 그때 모습에 맞게 드실 음식도 다시 골라 드립니다.

임플란트 수술 당일부터 보철 전까지 식사 범위가 넓어지는 네 단계 흐름 그림

술과 담배는 언제까지 미루는 것이 좋을까요?

적어도 첫 일주일 동안은 술도 담배도 쉬어 주세요. 다시 시작해도 되는 때는 실밥을 뽑는 날 잇몸이 아문 모습을 보고 함께 이야기합니다.

술과 담배는 잇몸이 처음 아무는 과정을 더디게 만들거든요. 담배는 첫 주가 지나도 보철을 올릴 때까지 되도록 멀리하시고, 그 뒤에도 덜 피우시면 임플란트를 오래 편하게 쓰는 밑바탕이 됩니다.

보철을 올리기 전까지 그 자리는 어떻게 아껴 쓰나요?

임플란트 위에 인공 치아(보철)를 올리기 전까지는 그 자리로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지 않습니다. 그동안 임플란트가 잇몸뼈와 단단히 붙어 가는데, 큰 힘이 실리지 않아야 자리를 잘 잡습니다.

이 기간은 보통 몇 달이고, 윗니 쪽인지 아랫니 쪽인지, 잇몸뼈 형편은 어떤지에 따라 길이가 다릅니다. 보철을 언제 올릴지는 경과를 보며 진료에서 정해 드리고, 새 치아가 올라간 다음에도 얼마간은 무른 음식부터 씹어 가며 익숙해지시면 됩니다.

그 자리로 깨물지 않을 음식은 견과류, 얼음, 마른오징어나 육포, 딱딱한 사탕처럼 힘주어 씹어야 하는 것들입니다. 잇몸 위로 짧은 기둥이 나와 있다면 그 기둥에도 음식이 세게 부딪히지 않게 반대쪽으로 드세요.

임플란트 보철 전까지 수술한 자리로 깨물지 않을 딱딱한 음식 네 가지 메모 그림

서울온정치과는 점검하러 오실 때마다 그사이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 씹을 때 불편은 없었는지 여쭤보고 다음 식단을 같이 정합니다. 진료는 월·수·금요일 09:30~18:30, 화·목요일 09:30~20:30, 토요일 09:30~13:30이고, 평일 13:00~14:00은 점심시간입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하며, 경기도 하남시 신평로 53의 2층과 3층에 있고 대표전화는 031-792-2828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수술 당일 커피를 마셔도 되나요?

수술 당일에는 뜨거운 커피를 쉬어 주세요. 꼭 드시고 싶다면 마취가 풀린 뒤 미지근하게 식혀 수술하지 않은 쪽으로 조금씩 드시면 됩니다.

Q2. 국물 음식은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

미지근하게 식힌 맑은 국물은 수술 당일 저녁부터 드셔도 됩니다. 뜨겁거나 매운 국물은 첫 며칠 미뤄 두시고, 다시 드실 때도 한 김 식혀 덜 맵게 드셔 보세요.

Q3. 뼈를 보태는 처치를 함께 했다면 식사가 달라지나요?

부드러운 음식을 이어 가는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보탠 자리와 양을 보고 드실 음식을 따로 안내합니다.

참고

이 글은 임플란트 수술 뒤 식사를 안내하는 일반 치아 건강정보이며, 진찰과 한 분 한 분의 치료 계획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치아 임플란트」, 수술 뒤 2~3일 수술한 반대편으로 부드러운 유동식을 먹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침 뱉기와 빨대 피하기, 수술 뒤 일주일 음주·흡연 삼가기, 실밥을 1~2주에 걸쳐 뽑는 것, 치유 기간 동안 단단한 음식을 피하고 과도한 힘이 뼈와 붙는 것을 방해한다는 점, 아래턱과 위턱, 뼈 이식 여부에 따라 치유 기간이 다르다는 점, 1회법의 치유 지대주, 2026년 10월 18일 확인. 바로가기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치과 임플란트」, 실을 뽑기 전까지 수술 부위에 칫솔질을 하지 않는 것, 흡연이 임플란트를 오래 쓰는 데 좋지 않다는 점,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고 처음에는 부드러운 것부터 씹는 것, 2026년 10월 18일 확인. 바로가기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발치」, 구강 내 소수술 뒤 처음에는 부드럽고 차가운 음식을 먹고 딱딱하거나 뜨거운 음식은 수술 부위를 자극하거나 다시 피가 나게 할 수 있다는 점, 식사나 양치 뒤 약간의 출혈이 약 1주일 비칠 수 있다는 점, 사흘 동안 빨대를 피하는 것, 술과 담배가 초기 회복을 늦춘다는 점, 2026년 10월 18일 확인. 바로가기
  • NHS, 「Local anaesthetic」, 마취가 완전히 풀리기 전에는 다쳐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 2026년 10월 18일 확인. 바로가기
  • 서울온정치과, 「오시는길」, 주소와 대표전화, 진료시간, 2026년 10월 18일 확인. 바로가기


이 글은 일반적인 구강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상태와 치료 계획은 치과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