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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JOURNAL

자가미백과 치과 전문가미백, 어떻게 고르는 게 맞을까

목차9개

욕실 선반에 부착형 미백제가 반쯤 남았는데, 거울 앞에서 앞니를 들여다보는 시간만 길어집니다. 2주를 꼬박 붙였고 사진도 찍어 뒀는데, 전과 후를 나란히 놓아도 차이를 짚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이쯤에서 치과 미백을 알아보면 「자가미백」과 「전문가미백」이 나란히 나오는데, 정작 내 치아가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는 그 설명 안에 없습니다.

치과에서 말하는 자가미백은 약국에서 사서 혼자 붙이는 제품이 아니라, 치과에서 본을 떠 만든 맞춤 트레이에 저농도 미백제를 담아 집에서 착용하는 처방 방식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치과 안에서 하는 미백이 15% 고농도 과산화수소를, 자가 미백이 3% 미만의 과산화수소를 쓴다고 적습니다. 그래서 둘 중 무엇을 고를지는 원하는 밝기가 아니라 변색의 종류, 잇몸 상태, 앞니에 씌우거나 때운 자리가 있는지 세 가지가 먼저 정합니다.

약국 미백제를 2주 썼는데 색이 그대로인 이유는 무엇일까

미백제가 닿는 농도, 닿아 있는 시간, 그리고 변색의 종류 셋 중 하나가 어긋나면 색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치아 색이 노랗거나 주황빛인 경우에는 미백이 잘 되지만 푸르거나 검게 변한 경우에는 잘 되지 않는 편이라고 적습니다. 제품을 하나 더 사기 전에, 내 변색이 어느 쪽인지부터 가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첫 번째로 걸리는 것은 약제가 치아에 닿는 면적입니다. 기성 필름이나 부착형 제품은 특정한 사람의 치열 곡선에 맞춰 만든 것이 아니라서, 앞니가 조금 겹쳐 있거나 돌아가 있는 자리에서는 필름이 들뜹니다. 들뜬 자리에는 약제가 닿지 않으니 그 부분만 색이 덜 빠지고, 전체를 보면 「밝아지지 않았다」로 읽힙니다.

두 번째는 치아 표면에 이미 쌓여 있는 착색물입니다. 커피나 차, 담배로 겉에 얹힌 색소는 미백제가 분해하는 대상과 층이 다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 준비 단계에서 미백제가 잘 침투하도록 치아의 플라크와 착색제를 잘 닦아내고, 교정을 마친 경우에는 브라켓을 붙였던 접착제가 깨끗하게 제거되었는지 확인한다고 적습니다. 겉층을 걷어내지 않은 상태에서는 약제가 법랑질 안쪽 색소까지 닿지 못합니다.

세 번째는 변색이 생긴 위치입니다. 같은 「누렇다」라도 커피·와인·담배처럼 뒤에 얹힌 후천적 변색이 있고, 치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긴 변색이나 나이가 들며 진행된 변색처럼 안쪽에서 시작된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부딪힌 뒤 신경이 죽으면서 한 개만 어두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겉에 바르는 방식이 아니라 신경관 안쪽에 미백제를 넣는 방식(실활치 미백)이 따로 있습니다. 앞니 하나만 유독 어둡다면 제품을 바꿔 가며 시도할 자리가 아닙니다.

겉 착색과 속 변색을 나눈 치아 변색 개념도

자가미백과 전문가미백은 구조적으로 무엇이 다를까

미백제 농도, 트레이를 누구 입에 맞춰 만들었는지, 잇몸을 보호하는 절차가 있는지 세 가지가 다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치과 안에서 하는 미백은 잇몸 보호제를 바르고 볼을 젖혀 치아를 격리한 상태에서 15% 고농도 과산화수소를 20~40분 동안 쓰고, 자가 미백은 3% 미만의 미백제를 치과에서 제작한 트레이에 담아 여러 날에 나눠 씁니다. 한쪽이 다른 쪽을 대신하는 관계가 아니라, 한 번에 얼마를 쓰고 몇 번에 나눠 쓰느냐가 갈리는 것입니다.

자가미백과 치과 안에서 하는 미백의 절차 차이(농도·시술 절차·기간 항목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기준)
비교 축 자가미백 치과 안에서 하는 미백
과산화수소 농도 3% 미만 15%
약제를 담는 장치 본을 떠서 만든 맞춤 트레이 치아 표면에 직접 도포
잇몸 보호 저농도 미백제를 쓰며, 치은 보호제 도포 같은 별도 단계는 시술 순서에 없음 치은 보호제 도포·치아 격리
1회 진행 집에서 권장 시간만큼 착용 약 1시간, 광원 조사 20~40분 포함
전체 기간 1~2주 간격으로 1~2개월에 걸쳐 진행

표에서 눈여겨볼 칸은 잇몸 보호 행입니다. 치과 안에서 하는 미백은 고농도 약제를 쓰는 대신 잇몸에 보호제를 바르고 입술과 볼을 젖혀 둔 상태에서 짧게 끝냅니다. 자가미백에는 그 단계가 들어가지 않으니, 잇몸에 약제가 닿지 않게 하는 몫이 트레이 가장자리 형태와 짜 넣는 약제의 양으로 넘어옵니다. 이 대목은 농도처럼 자료에 수치로 적힌 항목이 아니라, 트레이를 맞추는 자리에서 저희가 잡아 드리는 부분입니다. 시중 제품으로 한 자가 미백에서 잇몸이 쓰라렸다면, 농도보다 여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 방식을 하나만 골라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치과 안에서 하는 미백과 자가 미백을 함께 시행하는 경우를 따로 적고 있고, 치과 내 미백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자가 미백용 본을 떠서 장치를 제작하는 순서를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니 선택지를 「둘 중 하나」로 좁히기보다 「어디서 시작해 어디까지 이어갈지」로 놓는 편이 판단이 쉽습니다.

자가미백과 치과 내 미백의 절차를 네 축으로 비교한 도식

자가미백을 먼저 시도해도 괜찮은 경우

아래 네 가지가 모두 맞으면 맞춤 트레이를 만들어 자가미백으로 시작하는 쪽이 무리가 없습니다.

  • 검진에서 충치, 잇몸 염증, 깨지거나 파인 자리가 없다고 확인된 경우
  • 변색이 노란빛·주황빛 계열이고, 위아래 앞니가 한 개만 튀지 않고 고르게 어두운 경우
  • 웃을 때 보이는 앞니에 레진이나 크라운, 라미네이트를 한 자리가 없는 경우
  • 한 번에 끝내야 하는 일정이 아니라 1~2개월에 걸쳐 나눠 진행할 수 있는 경우

여기에 하나를 더 붙이면 결과를 읽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 준비 단계에서 변색의 원인을 파악하고 미백 전 색상을 사진 촬영이나 치아색 가이드로 기록한다고 적습니다. 시작 색을 남겨 두지 않으면 2주 뒤에 「달라진 것 같기도 하다」에서 판단이 멈추고, 계속할지 말지를 정할 근거가 없어집니다. 하남 치아미백치과를 알아보는 단계라면, 트레이를 맞추기 전 검진에서 위 네 가지와 시작 색 기록을 함께 확인합니다.

어떤 변색이 이 목록에 들어오고 어떤 변색이 빠지는지는 해결되는 변색과 그렇지 않은 변색에서 종류별로 나눠 두었습니다.

처음부터 치과 진단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

앞니 한 개만 유독 어둡거나, 잇몸이 붉고 상처가 있거나, 앞니에 레진·크라운이 있거나, 전에 미백을 하다가 시린 증상 때문에 중단한 적이 있다면 트레이부터 맞추지 않고 원인 확인이 먼저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잇몸이 붉거나 상처가 난 경우 미백을 중단한다고 적고, 신경이 죽어 변색된 치아에는 신경관 안에 미백제를 넣는 실활치 미백을 따로 두고 있습니다. 같은 「누런 앞니」라도 여기에 해당하면 제품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충치가 있거나 치아가 미세하게 깨진 자리가 있으면 미백제가 그 틈으로 더 깊이 들어가 시린 증상이 커집니다. 은색 충전물(아말감)이 있는 경우도 확인이 필요한데,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제에서 수은이 유리될 수 있으므로 아말감에 닿지 않도록 한다고 적습니다. 트레이를 설계할 때 그 치아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달라지는 대목입니다.

교정을 막 끝낸 경우도 순서가 있습니다. 브라켓을 붙였던 접착제가 남아 있으면 그 부분만 약제가 닿지 않아 얼룩이 그대로 남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라면 시작 전에 알려 주세요. 시기와 진행 방식을 먼저 정하고 나서 트레이 제작으로 넘어갑니다.

미백 시작 여부를 가르는 세 갈래 판단 흐름도

미백 중 생기는 시린 증상과 잇몸 자극, 어디까지가 지나가는 것인가

미백 중 이가 시린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 치료 후 약 67%에서 과민 반응이 나타나며 이는 되돌아오는 치수의 염증 상태여서 대부분 48시간 안에 사라지고, 그 안에 없어지지 않더라도 1주일 정도면 가라앉는다고 적습니다. 다만 같은 자료가 시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미백을 중단한다고 적고 있으니, 48시간을 기다리는 것과 오늘 밤 트레이를 빼는 것은 서로 어긋나는 선택이 아닙니다. 찬 것에 닿을 때만 잠깐 찌릿한 정도면 하루 쉬었다가 이어가고,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거나 밤에 잠을 깨우는 정도면 그날로 중단하고 진료 때 상태를 함께 봅니다.

잇몸은 신호가 더 뚜렷합니다. 트레이 가장자리를 따라 잇몸이 하얗게 되거나 쓰라리면 약제가 잇몸에 넘쳐 닿은 것이므로, 그 자리에서 트레이를 빼고 입을 헹군 뒤 그날은 쉽니다. 붉게 부어 있거나 상처가 난 상태라면 다음 회차를 넣지 말고 잇몸 상태부터 확인합니다. 짜 넣는 약제의 양과 트레이 가장자리를 다듬는 것으로 대부분 정리되는 부분이라, 참으면서 계속 쓸 이유가 없습니다.

미백제를 보관할 때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어린이가 미백제를 삼킨 경우 즉시 응급실로 이송한다고 적습니다. 아이 손이 닿는 선반이나 식탁 위가 아니라 잠기는 서랍에 두시고, 삼킨 정황이 있으면 증상이 없어 보여도 시간을 두고 지켜보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어른도 자가미백 중에는 약제를 삼키지 않도록 넘친 양을 그때그때 닦아냅니다.

미백을 마친 뒤의 시림이 지나가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한 것인지는 미백 후 시린 증상, 지나가는 경우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서 신호별로 나눠 두었습니다.

앞니에 레진이나 크라운이 있다면 미백 계획이 달라집니다

미백제는 자연치아의 색소에 작용합니다. 레진, 크라운, 라미네이트 같은 수복물은 미백제로 색이 변하지 않으므로, 주변 자연치가 밝아질수록 그 자리만 상대적으로 어둡게 남습니다. 앞니를 때우거나 씌운 적이 있다면 이 사실을 먼저 알고 시작하는 것과 끝나고 나서 알게 되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앞니에 수복물이 있는 경우의 순서는 미백을 먼저 하고, 색이 자리를 잡은 뒤에 수복물을 새 색에 맞춰 교체하는 쪽이 됩니다. 이때 간격을 두는 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 후 레진 충전이 필요한 경우 치아 표면의 변화 때문에 2주 후에 할 것을 권한다고 적습니다. 미백이 끝난 다음 날 바로 붙이는 일정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 분기는 일정과 준비에 그대로 영향을 줍니다. 앞니 수복물 교체가 뒤따르면 전체 과정이 미백만 할 때보다 길어지고, 확인할 항목도 늘어납니다. 첫 상담에서 수복물의 위치와 개수를 함께 확인해 두면 몇 주짜리 계획인지가 그 자리에서 정해집니다. 하남 치아미백치과에서 첫 검진에 앞니 사진과 기존 치료 이력을 같이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미백과 수복물 교체 순서를 시간 축에 놓은 일정도

다시, 자가미백부터 할지 어떻게 정할까

자가미백과 전문가미백은 우열을 가리는 두 선택지가 아니라, 같은 원리를 농도와 횟수로 다르게 나눈 두 방식입니다. 상자를 하나 더 사기 전에 앞니 사진 한 장과 함께 내 변색이 겉에 얹힌 것인지 안쪽에서 온 것인지, 한 개만 어두운지 전체가 고른지부터 가려 보세요. 그 두 줄이 정해지면 자가미백으로 시작할지, 진단이 먼저인지도 같이 정해집니다.

저희 서울온정치과의원은 심미보철 진료 안에서 치아미백 상담을 합니다. 쓰던 제품과 붙인 기간, 앞니가 나온 사진 한두 장, 앞니를 때우거나 씌운 적이 있는지를 정리해 오시면 검진에서 변색의 종류와 수복물 위치를 함께 보고 시작 색을 기록해 드립니다. 진료 분야는 진료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상담 문의는 031-792-2828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자가미백 비용은 얼마인가요?

금액은 의료광고 규정상 이 글에 적지 않고 검진 뒤 상담에서 안내합니다. 대신 비용을 가르는 항목은 미리 알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트레이를 새로 제작하는지, 치과 안에서 하는 미백을 함께 넣는지, 미백 전 착색물 제거나 앞니 수복물 교체가 계획에 포함되는지 세 가지에서 대부분 갈립니다.

건강보험 적용 여부도 미리 짚어 두면 좋습니다. 치아미백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입니다. 미백 전에 하는 착색물 제거도 마찬가지인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안내하는 비급여항목은 「구취제거, 치아 착색물질 제거, 치아 교정 및 보철을 위한 치석제거」를 비급여로 두면서, 치석제거만으로 치료가 종료되는 전체 치석제거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는 여기서 제외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같은 스케일링이라도 무엇을 위해 하느냐에 따라 갈린다는 뜻입니다.

Q2. 치아미백은 3회 정도 받아야 하나요? 1회로는 부족한가요?

횟수는 시작 색과 목표하는 색에 따라 정해지므로 몇 회로 못 박아 두지 않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을 1~2주 간격으로 1~2개월 동안 시행하며 1회에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적고, 색상 개선 정도는 색상 탭으로 2단계 이상이라고 적습니다. 첫 회에 끝나는 것을 전제로 일정을 잡기보다, 회차 사이에 색을 기록해 두고 다음 회차를 정하는 방식이 실제에 가깝습니다.

Q3. 누런 앞니를 하얗게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겉에 얹힌 착색인지 안쪽에서 온 변색인지를 먼저 나눕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노랗거나 주황빛인 치아는 미백이 잘 되지만 푸르거나 검게 변한 치아는 잘 되지 않는 편이라고 적습니다. 같은 자료는 칫솔질 자체로 치아가 미백되는 것은 아니지만, 칫솔질로 플라크나 착색제가 입 안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면 후천적인 변색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겉을 정리하는 일과 색을 빼는 일은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Q4. 치아미백 후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미백 중과 직후에는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 치료 후 음식물 섭취는 1시간이 지난 뒤에 가능하고 색소가 진한 음식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적으며, 생활가이드에서 커피, 우롱차, 담배, 와인, 초콜릿 등 색소가 있는 것을 삼가도록 적고 있습니다. 같은 자료는 미백 후 색상이 유지된 비율을 2년 74%, 4년 62%, 7년 35%로 보고된 수치라고 적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보고된 값이고 식습관과 흡연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Q5. 치과에서 만든 트레이는 시중 제품과 무엇이 다른가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자가 미백을 「치과에서 제작한 미백 트레이를 사용하여 미백제를 도포하는 술식」으로 정의합니다. 본을 떠서 만들기 때문에 약제가 치아 면에 머무르고 잇몸 쪽으로 넘치는 양을 줄이도록 형태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같은 자료는 자가 미백의 경우 삼키는 것에 주의한다고 적고 있으니, 약제를 많이 짜 넣기보다 권장한 양을 지키고 넘친 부분은 바로 닦아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구강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상태와 치료 계획은 치과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